Not known Factual Statements About 선릉

Not known Factual Statements About 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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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능답게 봉분과 석물들이 격식을 제대로 갖췄습니다. 멀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성종의 봉분에는 병풍석을 두르고 각 방위에 맞게 십이지신상까지 새겨두었다고 합니다. 봉분 옆에는 석난간을 따로 둘렀습니다. ​​

저는 매번 가서 찜질만 열심히 하다 오는데 이렇게 공간이 넓은 줄 몰랐네요. 둘러보니 혼자 책을 읽거나 컴퓨터로 뭔가를 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네요.

아무래도 오픈 첫 날이다 보니 직원분들의 자잘한 실수가 있었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조금 느렸던(이 부분은 미리 양해를 구하셔서 그래도 괜찮았음!) 하지만 대접 받는 기분이 드는 맛있었던 선릉 머무를 정 세이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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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덤이 정말로 현종의 선릉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다. 조선 세종 때까지만 해도 현종의 선릉은 수호인이 있어 어느 정도 관리가 되었던 것 같지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선릉을 비롯한 고려 왕릉 대부분이 관리가 소홀해졌다.

입구를 지나 내려가는 계단부터 심상치 않죠! 네 멋진 작품들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이성계 여진족설

특안심, 스페셜 육회, 꽃등심, 경애 등안채, 소갈비살, 치마살, 설화 살치살, 한우등심불고기, 한우 미나리 누룽지밥, 경애등안채, 일품채끝

어느새 모습을 드러낸 성종왕릉(선릉). 다시 평지로 내려왔어요. 눈에 보이는 대로 찍다보니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보기 좋게 정렬을 새로 해봤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카페 음료와 빵, 스낵, 라면, 달걀 맛있는건 다 있습니다. 저는 크루아상은 참지 못하는지라 한 입 했습니다. 빵도 커피도 너무 맛나네요!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아래는 수복방. 선릉오피 능침지기가 머물던 곳이라고 하네요. 작은 건물이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